안녕하세요 강철입니다.

이제 슬슬 여름이 시작되려고하는지 정말 습하고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저희집도 선풍기,에어컨 씻고 가동시작!)

더 더워져서 움직이기 힘들어지기전에 가까운데

나들이도 나갈까하고 여자친구인 여니

가음정에 위치한 장미공원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이기도 하고 현재 개장을해 장미들이

예쁘게 많이폇다고해서 #창원가볼만한곳 으로 아주딱인거 같아요.

여니는 전에 유치원 교사일을할때 어린친구들이랑 많이 왔엇다고해요.

그만큼 아기들 자녀들 데리고 많이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네비에 창원장미공원만 치셔도 나올거에요.


개장시간

매일 09:00~21:00 (5월~10월 까지만 개장)










공원 주차장 들어와서 찍은 모습인데요

평일오후라 주차자리는 매우넉넉했고 만약 자리가없다해도

옆쪽에 공터에 임시주차장이 있어 걱정하실필요 없을거같아요!

(주차비 무료)





아무래도 코로나19영향으로 요즘 축제도 안하는게 대부분이고 해도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주차장에서 들어가는입구에 크게 지도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제 장미구경하러 출발~!




평일이라 한적한거 보이시나요?공원 환경미화

해주시는분들 외 몇팀밖에없어서

좋았어요.

알록달록한 꽃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축제시작이 5월부터 시작이다 보니 꽃이 이제 조금 시들해진

느낌이더라구요..

다음주 정도면 끝일거 같은느낌?

하지만 이왕 온김에 다 둘러보고 재미있게 바람쐬다 가기로했습니다.




곳곳에 이런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강철,여니 둘다 폐인모드로 갔지만..하하)

굉장히 햇빛이 강해서 땀도 나고 덥더라구요ㅜㅜ

하지만 그늘쪽에가니 자연바람이 또 금방 기분좋게해줘서 좋았습니다.


꽃이 조금 진느낌이 확보이시죠?

그래도 저흰 만족하고 급 데이트하고 왔답니다.




창원 장미공원 전 4-5년 만에 방문했는데

가볼곳이 많지 않은 창원에서는 5월6월에

연인들,가족들 데이트하기에 충분한 공원이라 생각들어요!

많이들 방문하셔서 좋은추억 예쁜사진 많이 건지시길 바라구요



아까 위치지도에 보시면 알겠지만 장미공원 양 옆으로

공원이 밀집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놀이터도 있으니

방문하시는 김에 같이 둘러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코로나 예방 잘 하도록해요

안녕~~~



안녕하세요 강철입니다.

몇일전부터 여니가 #브런치카페 에 가고싶다고해서

어제 부랴부랴 다녀왔어요.

차를타고 갓는데 엥?저희집에서 도보로5분도 안걸리는

정말 엎어지면 코닿는 위치에 있었어요!



라라라 브런치 카페





가게이름부터가 벌써 신나지 않나요?!ㅋㅋㅋ

사파동성아파트 바로 옆쪽에 위치해 있구요

큰 대로 앞이라 주차하시려면 동네쪽으로 들어오시면 뒷문이 있으니

그 근방에 대시는걸 추천드려요!




위 첫번째 사진이 대로변 큰길가 에서 들어가는 입구고

두번째사진이 뒷문?!이라고해야할까 골목쪽에 주차하고 들어오시면

이쪽으로 들어오는게 편할거 같아요.

반지하에 고기백화점 밀돈?이있구

1.5층(?)에 라라라 카페가 있어요

입구부터 벌써 카페가 예쁠거 같단 생각이 들지 않나여 ㅎㅎ


오픈시간

월-금 10:00 ~ 17:00

토,공휴일 10:30 ~ 17:30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저희는 마감시간 알아보지도 않고

5시 마감시간 다되어서 방문을 해버렸어요..ㅠㅠ

당황하며 나가려고 했는데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오늘은 6시까지 가게에 있을거라며

시간 괜찮으면 먹구 가셔도 된다고하여 먹고왔답니다.




내부모습입니다.

마감시간에 방문한터라 사장님 따님으로 보이는

어린이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요.

규모가 크진않지만 분위기 있게 카페를 잘 디자인한거같아요.

깔끔하고 딱 브런치 카페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라라라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마감시간에 갔고 배가 엄청 고픈상태는 아니였어서

라라라 플레이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주문했어요.

(라라라 플레이트에는 에그스크럼블,후라이 중에 선택할수있는데

저희는 스크럼블로 부탁드렸어요.)





그리구 평일에 방문하실분들은 주목!!

최소 1시간전에 여유있게 예약하시면

브런치 10%할인 서비스 진행중이더라구요

시간이랑 메뉴확인 잘하셔서 할인도 받으세요.

(저희는 마감시간도 모르고갔는데 할인을 받았을리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넘 보기 좋았어요.





열심히 준비해주시는 사장님.

그리고 신선한 야채를 손님들이 잘 볼수있게 하기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선 냉장고가 밖에 위치해있더라구요.

스피커 아래에 신선한 야채들 보이시나요?!



라라라 플레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블로그 쓰면서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ㅠㅠ




베이컨,단호박,버섯,샐러드,빵,감자튀김,옥수수콘,가지,토마토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엇던거 같아요

그중에 버섯진짜 식감이랑 맛이 고긴줄알았어요..진짜 존맛탱

나머지 재료도 둘이서 먹어도 작지않앗고

소스도 맛잇고 하나하나 다맛있어서 흡입.

(TMI : 사장님이 마감시간이라 빨리드시냐며 천천히드셔도 된다고

하셧는데 저희원래 빨리먹습니당...)




화장실은 공용이였어요.

한명씩들어가는거라 여성분들 걱정은 없으셔도 될듯하고

화장실 앞에 세면대와 예쁜거울이 있답니다.





제일예쁜 여니와 한컷하고 아메리카노 한잔은 남아서

테이크아웃 하고 나왔답니다.

오늘방문한 '라라라 브런치 카페'

분위기며 맛이며 정말만족하고 가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더좋았던 브런치 카페

다음에 다른메뉴도 먹어보러 오려구요!

그렇게 도보5분거리를 다시 차를타고 집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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